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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훼방죄 속 시원하게 풀어내기

목회자의 기초적 신학을 통한 성경해석

<책 소개>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참으로 그의 말씀 앞에 떨고 계십니까? 기록된 성경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경외함을 갖추는 것은 매우 훌륭하고 멋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이해나 불완전한 해석 가운데 갖는 불필요한 두려움은 바로잡아야 합니다. 성경에 대한 이해 가운데서 우리는 몰이해의 그 안개를 스스로 거둬내고 올바른 해석 안에서 반듯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보고 들은 문장이지만 성령 훼방 죄를 지칭하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된 본문은 아직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지옥의 두려움에 떨게 합니다. 이 해석하기 어려운 구절에 관한 여러 경로의 의견들과 신학을 기초로 한 성경적 이해 안에서 알맞은 답을 단촐한 교훈과 함께 기록하여 두었습니다. 이제 현재까지 고민해왔던 성령 훼방 죄에 대한 기억을..
<책 소개>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참으로 그의 말씀 앞에 떨고 계십니까? 기록된 성경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경외함을 갖추는 것은 매우 훌륭하고 멋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이해나 불완전한 해석 가운데 갖는 불필요한 두려움은 바로잡아야 합니다. 성경에 대한 이해 가운데서 우리는 몰이해의 그 안개를 스스로 거둬내고 올바른 해석 안에서 반듯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보고 들은 문장이지만 성령 훼방 죄를 지칭하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된 본문은 아직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지옥의 두려움에 떨게 합니다. 이 해석하기 어려운 구절에 관한 여러 경로의 의견들과 신학을 기초로 한 성경적 이해 안에서 알맞은 답을 단촐한 교훈과 함께 기록하여 두었습니다. 이제 현재까지 고민해왔던 성령 훼방 죄에 대한 기억을 명료한 성경 해석을 통해서 해결하십시오. 혹시 이 죄에 관한 해결을 보지 못한 채 세월 속에 근심을 묻어두었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성령 훼방 모독 거역 죄에 대한 근심을 떨쳐버리고 이 책을 계기로 건강한 열정과 새롭고 훌륭한 영성으로 하나님을 향한 열렬한 전진을 시작하십시오! 할렐루야.

<책 속으로>
...그러한 해석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단어를 파고들어봅시다. ‘세상’이라고 번역된 헬라어 ‘아이온(αιων)’은 ‘세대’로 번역될 수도 있기 때문에 구약의 유대인 세대 즉 율법시대가 ‘이 세상(이 세대)’라는 표현으로 표현되었고, 이후의 그리스도인 세대(은혜시대)를 ‘오는 세상(오는 세대)’로 표현하셨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볼 경우에 서기관들이 범하였던 ‘주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모독’이 곧 ‘성령 훼방 죄’라는 용서받지 못할 죄라고 볼 수 있는 것일까요? 또 다른 해석은...

...그러면 일본 제국주의 총칼 앞에서 신사참배라는 우상숭배의 압력 앞에 굴복한 사람들은 지옥에 가게 된 것일까요? 그것은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이 누가복음의 성경구절의 의미가 권력이나 압력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하면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단지 성령님을 모독하면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경고하기 위함인지...

...그렇다면 불신자 입장에서는 그 글의 의미하는 ‘영원하도록 사함 받지 못하는 죄’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일단, 우리가 알고 있는 죄 사함이라는 것의 가능한 경로는 오직 예수님을 통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참으로 이는 진실이며 영원하도록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 증언하는...

...다시금 새롭게 일어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점점 더 주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고 하나님의 형상이 나타나는 인생으로 변화되어 갑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성화'라고 지칭하며, 이러한 성화의 끝에 죽음의 문을 넘고 육신을 벗어난 영혼은 영원한 천국에서 비로소 완전한 상태인 '영화'의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참으로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하심에 의한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예배에 나아감은 하나님의 부르심의 결과입니다.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이 책의 분량은 한글문서 A5 용지에 10포인트 글자 크기로 70페이지 정도 됩니다.)
*이 책의 수입금은 저자의 선교훈련 및 선교활동과 담임하게 될 교회와 기도원 및 선교단체 창립을 위해서 소중하게 쓰여집니다.
<오택만>
1986년생
인천출생 안산출신
안산동산고등학교 졸업
비브리칼 신학교 (학부/신대원) 졸업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예총연) 보수정통총회 소속 목사
(옛) 자그마한 교회 부교역자로서의 사역 경험
(현) <삶 속의 살아있는 참 예배 교회> <사랑으로 기도하기 기도원> <열방을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마음 선교회> 창립 준비 중

모태신앙에 목회자의 첫째 아들로 자라서 각종 선교단체의 영향과 교회의 훈련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와 선교적 비전에 대한 열렬한 꿈을 꾸게 된 17세 소년 같은 마음의 사역자. 어렸을 때는 몰랐던 신학의 세계에 발을 들인 이후 그 깊고도 드넓은 하나님 앎 학문의 경이로움에 감격하면서 목회자의 평생 과업인 공부에 전념하고자 한다. 가장 좋아하는 책은 성경과 존 칼빈의 기독교 강요와 선교단체의 도서들이라고 하는 오택만 목사는 이전의 작은 개척교회에서 사역했었던 경험이 조금 있으며, 현재 교회와 기도원 및 선교단체를 창립하려는 소원과 열정을 가지고 준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는 가운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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