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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교회 신앙잡담

거룩함 안에서 툭툭 튕기고 싶을 때

원래 평신도들이 즐겨 읽으면서 공감하고 살짝 유익을 얻을 수 있는 글을 쓰려고 했다. 글을 쓰는 과정은 어렵지 않았고 쓰는 기간도 3일간 잠깐씩 밖에 시간을 내지 않았다. 그런데 쓰다보니까 내가 목사라는 것을 숨길 수 없게 되었다. 결국 목사의 관심분야는 이렇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은 글이 되었다. 그래도 좋다. 어찌 되었든 이미 글을 썼으니까. 신앙적으로 더 깊이 생각할 여지와 헌신의 도전을 주는 글이 하나님 보시기에 더 이뻐보일 수 있겠지! (이 책은 한글문서 A4용지 기준 10포인트 글자 크기로 18페이지 분량 입니다. 수익금은 저자의 교회&기도원 사역 형성 및 운영에 쓰여집니다.)
원래 평신도들이 즐겨 읽으면서 공감하고 살짝 유익을 얻을 수 있는 글을 쓰려고 했다. 글을 쓰는 과정은 어렵지 않았고 쓰는 기간도 3일간 잠깐씩 밖에 시간을 내지 않았다. 그런데 쓰다보니까 내가 목사라는 것을 숨길 수 없게 되었다. 결국 목사의 관심분야는 이렇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은 글이 되었다. 그래도 좋다. 어찌 되었든 이미 글을 썼으니까. 신앙적으로 더 깊이 생각할 여지와 헌신의 도전을 주는 글이 하나님 보시기에 더 이뻐보일 수 있겠지!

(이 책은 한글문서 A4용지 기준 10포인트 글자 크기로 18페이지 분량 입니다. 수익금은 저자의 교회&기도원 사역 형성 및 운영에 쓰여집니다.)
<저자 오택만>
1986년 인천출생. 경기도 안산출신. 안산거주.
안산 동산고교 졸업. 비브리칼 신학교(학부/신대원) 졸업.
예총연(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 보수정통총회 소속 목사.

세월호 사건 관련 영상들을 다시 검색해서 보면서 펑펑 울었다.
국가가 사회주의, 공산화로 넘어갈까봐 심히 걱정하면서 두려워했다.
오직 통일을 외치는 군소후보에게 마음이 끌려서 사표가 될지라도 투표를 했다.
잠깐 1년 맡았던 어린이 사역을 다시 하게 된다면 참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충성스럽지 못한 과거를 후회했다.
마음껏 사랑하고자 하는데 실력이 없고 숫기가 없어서 망설이는 사이 거리의 사람들은 예수를 모른채 자기 길을 간다...
아아,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하나님, 날 도와주셔서 사명감당하게 하시고 은사를 주셔서 열매 맺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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